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현충일 추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윤 대통령에게 '민심을 받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조 대표가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행사를 마치고 지나가던 윤 대통령과 악수하며 '민심을 받드십시오'라고 말했으며, 윤 대통령은 별말 없이 놀란 기색이었던 듯 하다"고 전했습니다.
조 대표는 MBC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은 어떠한 답도 하지 않았고, 서로 눈이 마주친 뒤 굳은 표정으로 지나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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