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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부사관 1명과 병사 5명 등이 연막탄 파편에 맞아 국군수도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육군은 전술훈련 중 매뉴얼 준수 여부와 함께 연막탄이 갑자기 발사된 이유 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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