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르크 전통의상 입은 김건희 여사 [사진 제공: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의 배우자인 오굴게렉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와 별도 친교 시간을 갖고 양국 문화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안고있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
대통령실은 또 '알라바이를 선물하고 싶다'는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의 발언에 대해 김 여사가 "양국 협력의 징표로서 소중히 키워나가고 동물 보호 강화를 위해 더 힘쓰겠다"고 화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지난 4일 한-아프리카 배우자 오찬 행사를 위해 '수 개월 동안 섬세히 챙겼다'고 홍보하는 등 김 여사의 역할을 연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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