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순방 중인 김건희 여사 행보 자세히 소개‥연일 홍보](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6/11/HJ20240611-20.jpg)
투르크 전통의상 입은 김건희 여사 [사진 제공: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의 배우자인 오굴게렉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와 별도 친교 시간을 갖고 양국 문화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순방 중인 김건희 여사 행보 자세히 소개‥연일 홍보](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6/11/HJ20240611-19.jpg)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안고있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
대통령실은 또 '알라바이를 선물하고 싶다'는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의 발언에 대해 김 여사가 "양국 협력의 징표로서 소중히 키워나가고 동물 보호 강화를 위해 더 힘쓰겠다"고 화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지난 4일 한-아프리카 배우자 오찬 행사를 위해 '수 개월 동안 섬세히 챙겼다'고 홍보하는 등 김 여사의 역할을 연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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