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철부지처럼 떼 쓰는 국민의힘, 책임감 없어"](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6/12/R240612-5.jpg)
조국 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우원식 국회의장의 사퇴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는데, 우 의장이 사퇴하겠느냐"며 "썩은 고목에 꽃 필 확률보다 적은데도 철부지처럼 떼를 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전체 의원 명의로 상임위원 사임 요청서를 제출했는데 자신들 마음에 안 들면 국회 문이라도 닫을 기세"라며 "국민의힘이 법 위에 있는 초법적 집단이냐"고 비꼬았습니다.
정춘생 원내수석부대표도 "국민의힘이 22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개원한지 열흘도 안 돼 스스로 폐기했다"면서 "국정을 운영하는 집권여당으로서의 책임감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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