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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철부지처럼 떼 쓰는 국민의힘, 책임감 없어"

조국혁신당 "철부지처럼 떼 쓰는 국민의힘, 책임감 없어"
입력 2024-06-12 10:50 | 수정 2024-06-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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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철부지처럼 떼 쓰는 국민의힘, 책임감 없어"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이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참석을 거부하고 떼를 쓰고 있다고 비판하며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우원식 국회의장의 사퇴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는데, 우 의장이 사퇴하겠느냐"며 "썩은 고목에 꽃 필 확률보다 적은데도 철부지처럼 떼를 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전체 의원 명의로 상임위원 사임 요청서를 제출했는데 자신들 마음에 안 들면 국회 문이라도 닫을 기세"라며 "국민의힘이 법 위에 있는 초법적 집단이냐"고 비꼬았습니다.

    정춘생 원내수석부대표도 "국민의힘이 22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개원한지 열흘도 안 돼 스스로 폐기했다"면서 "국정을 운영하는 집권여당으로서의 책임감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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