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마르칸트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사진 제공: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자원 부국인 3개국 순방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고, 에너지·인프라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우리 기업의 진출을 돕는 데도 주력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한국 고속철을 수출하는 계약이 체결됐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는 가스전과 화학 플랜트 사업,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대통령실은 평가했습니다.
순방 기간 푸틴 대통령의 방북 사실을 공개한 대통령실은 북한의 비핵화와 대북 대응에 대한 3개국 지지도 재확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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