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대통령실·국민의힘이 오늘 오후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저출생 대책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여름철 전력 수급 전망과 함께 재해 대응 및 지진 피해 대책도 협의하며, 집단 휴진을 예고한 의료계에 대한 대응책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교육·복지 등 관계 부처 장관들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에선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등이 참여하며 회의 결과는 당에서 발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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