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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연일 '민주당의 아버지' 발언 맹폭 "북한인가"

여당 연일 '민주당의 아버지' 발언 맹폭 "북한인가"
입력 2024-06-20 18:51 | 수정 2024-06-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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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 연일 '민주당의 아버지' 발언 맹폭 "북한인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표를 가리켜 '민주당의 아버지'라고 한 발언을 두고 "북한에서나 가능할 법한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에서나 들을 수 있는 황당한 일탈"이라고 저격했고, 김민전 수석대변인은 "낯 뜨거운 찬사는 사당화된 민주당의 현실을 보여준다"고 비난했습니다.

    성일종 사무총장은 "'명심이 민심'이라며 충성 경쟁하는 모습은 그나마 귀여워 보인다"고 지적했고, 탈북민 출신인 박충권 의원은 자신의 SNS에 "친애하는 어버이 이재명, 위대하신 이재명 수령님"이라고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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