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수위, 러시아 행동에 달려"](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6/21/c20240621_8.jpg)
산책하는 김정은과 푸틴 2024.6.20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MBC에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앞으로 러시아 측이 어떻게 응해 오는지 따라 검토할 것"이라면서 "무기 지원에는 다양한 방안들이 고려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155mm 포탄이나 대전차 유도탄 등 탄약을 우선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통령실은 북한과 러시아가 서로 조약을 맺고 군사적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한 점을 규탄하면서,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기존의 방침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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