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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대 권리당원 표 비율 확대‥이재명 단독 출마시 경선 규칙 '미정'

민주당, 전대 권리당원 표 비율 확대‥이재명 단독 출마시 경선 규칙 '미정'
입력 2024-06-28 15:29 | 수정 2024-06-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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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대 권리당원 표 비율 확대‥이재명 단독 출마시 경선 규칙 '미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 예비경선에서 권리당원 표 반영 비율을 높이기로 한 가운데 이재명 전 대표가 단독 출마할 경우 적용할 경선 규칙은 정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전당준비위원회는 예비경선 선거인단 중앙위원 70%·일반국민 30%인 투표비율을, 중앙위원 50%·권리당원 25%·일반국민 25% 비율로 바꾸기로 하고, 최고위원 예비경선도 기존 중앙위원 100% 적용에서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 비율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전대 권리당원 표 비율 확대‥이재명 단독 출마시 경선 규칙 '미정'

    새 지도부 선출방식 설명하는 정을호 의원

    당 대표 경선에 이재명 전 대표가 단독 출마할 가능성이 유력한데, 이 경우 경선방식에 대해선 "지금 논의할 시기가 아니"라면서 "당 대표 후보등록 현황을 지켜본 뒤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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