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윤수 "정신 나간 의원들" 국회 파행‥국힘 "사과 없이 본회의 참석 불가" "정신 나간 의원들" 국회 파행‥국힘 "사과 없이 본회의 참석 불가" 입력 2024-07-03 02:04 | 수정 2024-07-03 09:15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첫날부터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다섯 번째 질문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일본과의 동맹을 언급한 국민의힘을 향해 '정신 나갔다'고 발언하자, 국민의힘은 거세게 항의하며 본회의를 중단했습니다.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더이상 본회의를 계속할 수 없다"며 "망언에 가까운 막말을 사용한 데 대해 김 의원이 직접 사과하기 전까지는 내일도 본회의 참석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또 "김 의원에 대해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도 별도로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정부질문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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