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사흘 앞두고, 당원 모바일 투표가 오늘로 마무리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까지 당원 모바일 투표를 진행하고, 내일부터 이틀간 당원 ARS 투표와 일반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오는 23일 전당대회에서 개표 결과를 공개합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으로 투표율은 약 30%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원희룡·한동훈 대표 후보는 영남권을, 나경원·윤상현 후보는 수도권을 돌며 막바지 당원 표심 공략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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