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하는 이진숙 방통위장 후보자 [사진 제공: 연합뉴스]
특위는 성명에서 "참여 매체들은 모두 2022년 대선 사흘 전 김만배-신학림 가짜 인터뷰 녹취록을 힘을 합쳐 터트리고 확산시킨 주역들"이라며 "공동취재단의 정체성은 국민의힘 안티 매체라고 보는 게 정확할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방통위원장 후보 선정을 계기로 공동취재단을 꾸리는 경우는 처음 보는데,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를 대선주자급으로 보는 것인지 국민들은 어리둥절하다"면서 "취재원에게는 위법한 취재는 물론이고 무례한 취재도 거부할 권리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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