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으며, 30일간의 동의 기간이 지나 어제로 마감됐습니다.
해당 청원은 공개 사흘 만에 상임위 회부 기준인 5만 명을 넘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고, 이후 2주 만인 지난 3일 100만 명을 넘겼습니다.
한편, 지난 11일 게시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반대 청원'은 열흘 만인 오늘 기준 10만 2천여 명의 동의를 얻어, 역시 상임위 회부 기준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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