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은 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 축사에서 "우리는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이고 우리는 하나"라며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당과 하나가 되고 당과 정부가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거대 야당은 시급한 민생 현안과 한 시가 바쁜 경제정책을 외면한 채 정쟁에 몰두하고 있다"며 "극단적인 여소야대 상황을 이겨내고 나라를 다시 도약시키려면 무엇보다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저는 대통령이자 우리 당의 1호 당원으로서 우리 국민의힘이 '공감하는 민생정당',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강력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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