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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회, 정쟁보다 국민 절박함에 귀 기울여 달라"

대통령실 "국회, 정쟁보다 국민 절박함에 귀 기울여 달라"
입력 2024-07-26 15:49 | 수정 2024-07-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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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국회, 정쟁보다 국민 절박함에 귀 기울여 달라"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의 잇따른 탄핵 시도와 특별검사 도입 추진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국회가 정쟁보다 국민의 절박함에 귀 기울여 달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 현재 계류된 중점 법안이 94건 정도인데 논의조차 제대로 안 되고 있어 모든 피해가 주권자인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하루빨리 국회가 정쟁하기보다는 국민의 절박함에 귀를 기울여줬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방송4법을 재추진하는 데 대해선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던 법안이고, 문제 있는 내용이 추가돼 재발의된 것이라는 점에서 현재 논란이 있다"며 "국회서 논의되는 상황과 이런 우려를 고려해 향후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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