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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두관 안방' 부울경 경선도 압승‥누적 득표 90%대 유지

이재명, '김두관 안방' 부울경 경선도 압승‥누적 득표 90%대 유지
입력 2024-07-28 00:59 | 수정 2024-07-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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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김두관 안방' 부울경 경선도 압승‥누적 득표 90%대 유지

    사진 제공 : 연합뉴스

    당대표 연임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경선에서도 압승을 거두며 90%대 득표율을 유지했습니다.

    이 후보는 어제 열린 민주당 지역 순회경선의 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울산 90%, 부산 92%, 경남 87%를 득표해 누적 기준 90.89%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경남도지사를 지낸 김두관 후보는 11%대에 그쳐, 누적 득표율은 8.02%에 머물렀습니다.

    최고위원 선거에선 김민석 후보가 부산·울산·경남에서 모두 20% 안팎의 득표율로 1위를 했고, 이에 따라 누적 경선 결과는 정봉주 후보19.68%, 김민석 16.05%, 김병주 14.76%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충남 공주, 충북 청주에서 순회 경선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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