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체제의 신임 사무총장으로 재선 서범수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재정과 인사권 등 당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핵심 요직인 사무총장 자리에, 친한 성향으로 꼽히는 울산 울주 지역구 서범수 의원을 인선했습니다.
한 대표는 취임 뒤 비서실장에 역시 친한계로 분류되는 박정하 의원을 임명한 바 있습니다.
서 사무총장은 5선을 지낸 서병수 의원의 친동생으로 지난 21대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 당시 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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