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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대한민국 1등이 세계 1등"

윤 대통령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대한민국 1등이 세계 1등"
입력 2024-07-29 09:53 | 수정 2024-07-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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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대한민국 1등이 세계 1등"

    '페이스북' 게시글 캡처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선수단이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자, "'대한민국 1등이 곧 세계 1등'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축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에 올린 축전을 통해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국가대표 임시현·전훈영·남수현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저도 마지막 슛오프 한 발까지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하며 지켜봤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이번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긴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 선수, 사격 여자 10m 공기 권총에서 금메달·은메달을 따낸 오예진, 김예지 선수, 남자 수영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우민 선수를 차례로 언급하며 "143명 대한민국 대표팀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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