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호 원내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위원장이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낙마를 공언하더니, 청문회에서 '싸우려 하면 안 된다'고 갑질과 협박을 하더니, '후보자의 뇌구조가 이상하다'며 저급한 막말 대잔치를 벌였다"며 "최 위원장에 대한 국회 윤리위 제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탄핵을 거듭하면서 1년 새 세 번째 방통위원장 청문회를 불러온 거대 야당은 후보자 망신 주기와 모욕주기를 당론으로 삼은 듯한 행태를 반복했다"고 민주당도 함께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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