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며 "윤석열 정부 부동산 정책은 무능의 끝판왕을 보여준다"고 비판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 의장은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7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0.3%로 5년 10개월 만에 최대이고, 전셋값도 62주째 계속 올랐다"며, "그런데도 국토부 장관은 일시적 반등으로 축소·왜곡하고 공급 또한 부족하지 않다며 현실을 부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 의장은 "국민은 공급부족으로 집값폭등을 우려하는데 정부는 정책대출확대, 실거주 의무 폐지 등 무능한 처방을 내놓고 있다"며 "저렴한 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하는 방안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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