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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습관성 탄핵 중독'‥현 정부 들어 탄핵 발의 18건"

국민의힘 "민주당, '습관성 탄핵 중독'‥현 정부 들어 탄핵 발의 18건"
입력 2024-08-01 16:10 | 수정 2024-08-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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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민주당, '습관성 탄핵 중독'‥현 정부 들어 탄핵 발의 18건"
    국민의힘이 야권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2인 체제' 의결을 문제삼아 발의한 탄핵소추안에 대해 "습관성 탄핵 남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 전 규탄대회를 열고 "민주당의 '습관성 탄핵 중독증'은 단 하루도 탄핵을 끊지 못할 만큼 금단현상이 극에 달했다"며 "국정에 대한 폭력이자 테러"라고 비판했습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 탄핵 발의가 총 18건"이라며 "문재인 정부 임기 5년 동안 탄핵 발의는 6건에 불과했다, 민주당은 탄핵을 사사로운 권한처럼 행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정부에서는 홍남기 전 기획재정부 장관 3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건, 임성근 전 부장판사 1건 등 총 6건의 탄핵안이 발의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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