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임명장 수여하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또 임명식에 함께한 이 위원장 배우자 신현규 씨에게 꽃다발을 주며 "잘 좀 도와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야당이 이 위원장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정치적 편향성 등에 문제를 제기하며 국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지만, 윤 대통령은 재송부 요청 하루 뒤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이에 야6당은 탄핵소추안을 발의했고,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임명장 수여 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기념촬영하는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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