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은 망국적 일본 퍼주기에 정신이 팔렸다"며 "이러다 독도마저 일본에 상납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오늘 제1차 전국당원대회 전북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역대 최악의 정권인 윤석열 정권의 폭정으로 대한민국의 명운이 풍전등화에 처했다"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후쿠시마 핵 오염수, 강제동원 사도광산까지 윤석열 정권은 일본이 원하는 모든 것을 퍼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포악한 권력을 물리쳐 백성을 구한다는, 동학의 '제폭구민' 정신으로 윤 정권이 파탄 낸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자존심과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