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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이미 상반기 대출금이 91조 6천억 원으로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7월 한 달 동안 또 13조 5천억 원을 빌렸다"며 "부자감세로 부족해진 재정 곳간을 대출로 메우는 것이 윤 정부의 민낯"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비상경제점검회의 후 백브리핑하는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
한 대변인은 "그런데도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며 "윤석열 정부는 오늘만 사는 허세 정권이고, 허세를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저당 잡히고 있다"면서 "부자 감세 기조를 당장 멈추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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