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 이번달 19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을 실시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점차 증가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 GPS 교란과 사이버 공격,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위협과 최근 전쟁 양상 등을 이번 연습 시나리오에 반영해 연습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대응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다영역 작전을 펼치고, 사격훈련을 포함한 연합야외기동훈련을 육·해·공에서 확대 시행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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