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당 대표 후보가 "진정한 광복은 국민통합과 민족단결이며,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광복절인 오늘 백범 김구 선생 묘역을 참배하며,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은 일본 극우단체의 밀정노릇을 하고, 서울 지하철 곳곳에 수년간 전시돼 있던 독도 조형물은 국가가 다 치웠다고 한다"며 "도대체 윤석열 대통령은 어느 나라 대통령이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청일전쟁 직전에 만들어진 국제적인 중요한 사료를 찾았다"며 "러시아에 보관된 지도 원본을 받을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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