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신수아

박찬대 "광복절이 '친일 부활절'로 전락‥윤 대통령, 사죄해야"

박찬대 "광복절이 '친일 부활절'로 전락‥윤 대통령, 사죄해야"
입력 2024-08-16 10:01 | 수정 2024-08-16 10:10
재생목록
    박찬대 "광복절이 '친일 부활절'로 전락‥윤 대통령, 사죄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더불어민주당이 "독립의 기쁨을 나누어야 할 광복절이 '친일 부활절'로 전락한 모든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반성은커녕 너절한 남 탓과 책임 전가만 반복하며 국민을 우롱했다"며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뿌리를 도려내는 모든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표 직무대행은 "광복절 KBS에서 '기미가요'가 흘러나오고, 김구 선생을 테러리스트라고 모욕하는 책이 출간된다"며 "조선총독부가 용산 대통령실로 부활해 '일본 퍼주기'와 독립운동 부정에 나서자, 숨어 있던 세력들도 덩달아 고개를 쳐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