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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복지위원들 "엘리엇 배상금 1천5백억‥이재용에 배상 청구해야"

야당 복지위원들 "엘리엇 배상금 1천5백억‥이재용에 배상 청구해야"
입력 2024-08-16 11:21 | 수정 2024-08-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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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복지위원들 "엘리엇 배상금 1천5백억‥이재용에 배상 청구해야"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정부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불법 합병 관련자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야당 위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정부는 엘리엇에 1천5백억 원, 메이슨에 8백억 원을 세금으로 배상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며 "삼성 이재용 회장부터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 등 불법행위로 이득을 얻은 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야당 위원들은 또 "불법합병 수사팀의 핵심이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며 "삼성 이 회장 등에게 어떻게 구상권을 청구할지 계획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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