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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통령 총독 비유한 조국, 말 아닌 배설‥만주로 떠나야"

국민의힘 "대통령 총독 비유한 조국, 말 아닌 배설‥만주로 떠나야"
입력 2024-08-16 11:24 | 수정 2024-08-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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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통령 총독 비유한 조국, 말 아닌 배설‥만주로 떠나야"

    국민의힘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국민의힘이 광복절인 어제,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선총독부 총독이냐"고 말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게 "말이 아니라 배설"이라며 맞대응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을 향해 '조선총독부 10대 총독'이라는 망언을 했다"며 "말이 아니라 그저 배설일 뿐이다, 광화문 네거리에서 배설을 한 것"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조 대표는 대통령을 향해 '귀하'라는 정체불명의 호칭을 쓰면서, 공당 대표 자격이 없음도 시인했다"며, "지금이 조선총독부 치하라고 생각한다면 당장 의원직을 내려놓고 평양이나 만주로 떠나라"며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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