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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이종찬 회장 사퇴가 독립 선열 유지 받드는 길"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이종찬 회장 사퇴가 독립 선열 유지 받드는 길"
입력 2024-08-16 16:19 | 수정 2024-08-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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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이종찬 회장 사퇴가 독립 선열 유지 받드는 길"

    광복회 주최 광복절 기념식에서 기념사 하는 이종찬 광복회장 2024.8.15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가 "국론 분열을 일으키는 이종찬 광복회장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사실무근의 '마타도어'로 국민 갈등을 부추기며 국론 분열을 일으키는 이종찬 광복회장은 사퇴해야 마땅하다"면서 "이러한 결단만이 우당 이회영 선생을 비롯한 독립 선열의 유지를 받드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광복회와 야당을 함께 묶어 "광복회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제2의 내선일체 등 도를 넘는 원색적 비난으로 광복 정신을 폄훼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협의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 12명의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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