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
국민의힘은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광복 79년이 되도록 아직 독재정권 아래에서 신음하는 북한 주민들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여전히 미완의 독립 상태"라며 "민주당은 이 사실을 외면하며 이 뜨거운 8월을 '반일팔이' 선동으로 물들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가짜뉴스에 기반한 '친일 대 반일' 프레임으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는 아무 관심도 없는 민주당이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광복을 가로막는 친일 정당이라는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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