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늘 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민생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고위당정협의회로, 당에서는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회의에서는 취약계층 폭염 지원책과 전기차 배터리 안전 대책 등 민생 현안이 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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