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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기시다 방한 아직 결정된 것 없어‥언제든 만날 용의"

대통령실 "기시다 방한 아직 결정된 것 없어‥언제든 만날 용의"
입력 2024-08-21 07:39 | 수정 2024-08-2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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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기시다 방한 아직 결정된 것 없어‥언제든 만날 용의"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자료사진]

    대통령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 달 초순 한국을 방문한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면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언제든 기시다 총리를 만날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시다 총리의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 결정 이전부터 일본 측이 방한 의사를 표명해 왔고, 불출마 발표 이후에도 관련 논의가 있어 왔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한일 간 셔틀외교 차원에서 언제든 기시다 총리를 만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다음 달 초순 한국을 방문해,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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