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이 진행 중인 20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가안보실은 "오늘날 사이버 위협은 민관 구분이 없으며, 물리적 공간에 대한 공격과 결합하여 하이브리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훈련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에는 정부 지자체를 비롯해 군·경찰·민간 기업과 민간 드론 동호회 등이 참여했으며, '하이브리드 전쟁' 양상에 대비하는 사이버 회복력 확보를 목표로 국가 주요 기반 시설인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부산항에서 시행됐다고 안보실은 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