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호텔 화재 현장 찾은 한동훈 대표 [사진 제공:연합뉴스]
한 대표는 오늘 부천 호텔 화재현장을 점검한 뒤 취재진과 만나 "오래된 건물의 화재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제도적으로 살펴보고, 소방 안전 제도 사각지대 보완 해법을 잘 강구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앞서 페이스북에 "6층 이상 건축물에 화재 방지설비가 의무화됐지만, 2017년 이전 완공된 건물에 소급적용되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는 의견도 있다"며 "뒤집힌 에어매트로 추가 구조에 실패한 것 아니냐 우려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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