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자료사진]
김 최고위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 대표가 의료대란에 대해 촉구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솔직히 얘기하면 '또 접는구나' 느낌이 들어 씁쓸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밀어붙여 문제가 되는 것을 개선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하는데, 한 대표가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채 상병 특검'과 민생지원금, 의료대란 세 가지가 국민이 원하는 최우선순위 의제"라며 "국민의힘 실무대표 쪽에서, 의료대란 문제를 의제에서 빼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며 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