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중앙과 지방이 함께 추석 연휴 의료특별대책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의료현장을 굳건하게 지키고 계신 의료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정부에 "추석 연휴 기간 의료대책에 만전을 당부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추석 연휴 전후 약 2주 동안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해 4천 곳 이상의 당직 병원을 운영하는 한편,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250%까지 올리는 등 특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치
홍의표
윤 대통령 "중앙과 지방이 함께 추석 연휴 의료대책에 만전"
윤 대통령 "중앙과 지방이 함께 추석 연휴 의료대책에 만전"
입력 2024-09-02 13:45 |
수정 2024-09-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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