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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에 긍정적"

대통령실 "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에 긍정적"
입력 2024-09-06 10:57 | 수정 2024-09-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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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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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공백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하자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제안에, 대통령실이 "제안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의료계가 대화의 테이블에 나오는 것이 우선"이라며 "의대 정원 문제는 의료계가 합리적 안을 제시하면 언제든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대표는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며 '2026년 의대 증원을 1년 유예하자'는 본인의 주장을 포함해 "여러 의견이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통령실도 공감하는 사안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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