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①] 국정운영 '잘하고 있다' 26% 역대 최저‥국민의힘·민주당 지지율 올해 최저](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9/13/h20240913_06.jpg)
긍정평가 26%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MBC가 조사한 여론조사 중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여론조사①] 국정운영 '잘하고 있다' 26% 역대 최저‥국민의힘·민주당 지지율 올해 최저](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9/13/h20240913_01.jpg)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에서는 긍정 52%로 전 연령층 중 가장 높았고, 40대에서는 긍정평가가 13%로 가장 낮았는데, 40대 이하에서는 긍정평가가 모두 10%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과 강원·제주가 긍정 38%로 전국에서 긍정평가가 가장 높았고, 광주·전라에서 12%로 가장 낮았습니다.
![[여론조사①] 국정운영 '잘하고 있다' 26% 역대 최저‥국민의힘·민주당 지지율 올해 최저](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9/13/h20240913_02.jpg)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응답자의 60%가 긍정적으로 전망해 전 연령층 중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30대에서 50대는 부정 전망이 모두 70%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①] 국정운영 '잘하고 있다' 26% 역대 최저‥국민의힘·민주당 지지율 올해 최저](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9/13/h20240913_03.jpg)
반면 조국혁신당은 11%로 역대 가장 높았고, 개혁신당 4%, 진보당 1%, 그 외 다른 정당 2%, 없음·모름·무응답이 20%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52%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광주·전라에서 47%로 가장 높았습니다.
![[여론조사①] 국정운영 '잘하고 있다' 26% 역대 최저‥국민의힘·민주당 지지율 올해 최저](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9/13/h20240913_04.jpg)
그 뒤를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6%,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각각 5%의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3%,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각 1%의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선호도 67%로 특히 높았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대표 44%, 조국 대표 28%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동훈 대표 46%, 오세훈 시장 12%, 홍준표 시장 1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의뢰 : MBC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지역 : 전국
●조사기간 : 2024년 9월 11~12일(2일간)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조사방법 : 통신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전화면접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응답률 : 11.6% (8,673명 중 1,002명)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지역·성·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8월 말 행안부 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3.1% 포인트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4 추석특집 정치·사회현안 여론조사(5차) 통계표]
https://image.imnews.imbc.com/pdf/politics/2024/09/20240913_1.pdf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