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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 김건희 여사 비방 도 넘어 인신공격 수준"

국민의힘 "민주, 김건희 여사 비방 도 넘어 인신공격 수준"
입력 2024-09-18 16:05 | 수정 2024-09-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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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민주, 김건희 여사 비방 도 넘어 인신공격 수준"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국민의힘이 야권을 겨냥해 "김건희 여사에 대한 비방이 도를 넘어 인신공격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국민통합 정신을 되살려야 할 명절에도 야당은 정부여당 비판과 대통령 가족을 향한 악의적 비방에만 열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구조 관계자를 격려 방문한 걸 왜곡해 '권력놀이'로 규정하거나, 발달장애아동 생활시설에서 봉사활동한 걸 두고 '특검조사실에 가라'는 식으로 논평하는 건 공당의 건전한 비판 기능을 한참 넘어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이처럼 김 여사에 집착하는 이유가 '특검 정국'을 조성해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한 것임을 많은 국민이 눈치채고 있다"며, "민주당은 특검, 계엄, 탄핵을 부르짖는 '정쟁의 이어달리기'에서 벗어나 민생 현장으로 되돌아오길 바란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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