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북한 도발 엄중 경고‥모든 도발행위 즉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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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쓰레기풍선 살포와 핵시설 공개, 탄도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도발에 대해 대통령실이 모든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 공지를 통해 "정부는 북한의 도발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추고 다양한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강력한 힘과 한미동맹 및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억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며, 쓰레기풍선 살포를 비롯한 모든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