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체코 프라하에서 동포들과 만나 "동포 사회의 모범적인 모습이 체코 국민들 사이에 한국에 대한 좋은 인식을 확산시켰다"며 "동포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힘입어 양국 관계가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양국 협력이 확대되면 우리 동포 사회도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동포 여러분께서 현지 사회에서 더 큰 역량을 발휘하며 불편 없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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