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검찰이 피고인 지위를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범행의 중대성과 죄질, 범행 후 정황, 양형 기준 등을 바탕으로 구형했다고 명백히 설명했는데도 이 대표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무차별 공격을 퍼붓고 있다"며 "'검찰 해체'까지 운운해가며 공개적으로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범죄 혐의자를 처벌하고 단죄하는 것은 사법 정의 실현"이라며, "과도한 정치 공세를 멈추고, 법원 판단을 기다리는 게 '국민 눈높이'임을 명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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