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은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언론진흥재단이 프레스센터에서 예정됐던 '윤석열 정권 퇴진 요구' 1천 5백명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하루 전 돌연 취소했다"며 "시국선언이 정치 행사라며 프레스센터 사용을 금지하다니 '입틀막 정권'의 언론탄압 민낯 그 자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강유정 대변인
앞서 학계와 시민사회 원로들이 모인 전국비상시국회의는 지난 20일 1천5백명 시민 이름으로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프레스센터에서 발표하려 했지만, 한국언론진흥재단은 행사 하루 전 대관 취소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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