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 오후 임 회장과 2시간 가까이 비공개 면담을 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 사태에 대해 제일 신경 써야 하는 곳이 여당인데, 국민들이 가장 다급한 것 같다"며 "의사협회 쪽에서도 문제 해결 의지가 있으니 정부가 좀 개방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의료 붕괴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했고, 국민에게 큰 피해가 가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의협과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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