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남 대통령실 전 행정관 [자료사진]
민주당은 황정아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궤변과 같은 법리로 압수수색과 구속을 일삼으며 언론 자유를 핍박하던 검찰의 뒤에 대통령실이 있었던 거냐"며 "'입틀막'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려 대통령 부부의 의혹을 감추겠다는 저열한 술수에 국민은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타파 보도 캡처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파렴치한 방송장악, 언론탄압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방송4법'을 재추진해 언론의 자유를 회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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