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은 김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후원 업체인 '희림'이 코트라 주관 공모전에서 이례적으로 선정됐다며 "각 상임위에서 나오는 김 여사 관련 의혹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민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이재명 대표가 시켰느냐"고 비판했고, 이에 야당 의원들이 "그럼 여당은 '김건희 대통령'이 시켰냐"고 맞받으며 고성이 오갔습니다.
국정감사는 40분간 정회한 뒤, 야당 간사의 유감 표명 이후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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