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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사전투표율 8.98%‥서울시 교육감 8.28%, 전남 영광 43.06%

재보선 사전투표율 8.98%‥서울시 교육감 8.28%, 전남 영광 43.06%
입력 2024-10-12 18:56 | 수정 2024-10-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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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보선 사전투표율 8.98%‥서울시 교육감 8.28%, 전남 영광 43.0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서울 교남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어제부터 이틀간 진행된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최종투표율이 8.98%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5개 선거구의 선거인 864만 5천 180명 중 77만 5천 97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구별로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는 8.28%,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20.63%,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27.90%였고,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는 41.44%, 영광군수 재선거는 43.06%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2.64%로, 역대 재·보궐선거 최고치를 기록했고, 본투표까지 합한 총투표율은 48.7%였습니다.

    이번 10·16 재보선 본투표는 오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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