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장 당선인이 오늘 오전 0시 현재 개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투표자 3만1천7백여명 중 1만2천9백여표를 얻어, 41.09%로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후보에 이어 진보당 이석하 후보는 득표율 30.71%, 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26.56%, 무소속 오기원 후보 1.62%를 얻었습니다.
장 후보는 "인구 소멸·경기 침체 등 영광군이 처한 현실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햇빛·바람 등 자연을 이용한 기본소득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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