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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북한군 러시아 파병' 긴급 안보회의‥"모든 수단 동원해 대응"

윤 대통령, '북한군 러시아 파병' 긴급 안보회의‥"모든 수단 동원해 대응"
입력 2024-10-18 17:47 | 수정 2024-10-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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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북한군 러시아 파병' 긴급 안보회의‥"모든 수단 동원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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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긴급 안보회의'를 주재하며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국가정보원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러-북 군사 밀착이 군사 물자의 이동을 넘어 실질적 파병으로까지 이어진 현 상황이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를 향한 중대한 안보 위협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상황을 좌시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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